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아(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문단 편집) ==== 1부 최종전 ~ 2부(홍화의 장 이외) ==== 가르그 마크 방위전에 뛰어든 주인공 일행은 사신기사와 휴베르트, 그리고 이후 제국의 맹장이 되는 란돌프와 라디슬라바 등 제국군의 선봉대로부터 방어선을 지키는 데 성공한다. 그러자 에델가르트는 예비 병력을 전부 투입해 인해전술로 밀어붙이고, 주인공도 현장에 가담하려고 한다. 그러자 레아는 주인공을 말리고 이렇게 말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E3H_Screenshot_Rhea_2.png|width=100%]]}}}|| >'''"아이들을... 모두를... 부탁합니다."''' >'''"더 이상 붉은 계곡의 참극을 되풀이하진 않겠어요."''' 이른바 '''순백의 존재'''로 변신한 레아는[* 이때 반장들 반응이 제각각이다. 클로드는 레아가 용으로 바뀌는 모습에 놀랐지만 한창 적군을 죽이던 디미트리는 아예 눈길도 주지 않았다.] 압도적인 힘으로 제국군을 물리치지만, 제국이 투입한 인공 마수에게 둘러싸이고 말았다. 레아는 중간에 난입한 주인공이 마수 하나를 죽인 덕분에 위기를 넘겼지만 문제는 그때부터였다. 결국 주인공은 탈레스가 기다렸다는 듯이 날린 공격 때문에 절벽으로 떨어지고, 레아도 전투 과정에서 모습을 감췄다. 두 사람을 찾기 위해 세이로스 기사단도 각지로 흩어지고 이렇게 5년이 흐르게 된다. 5년 후, 다시 깨어난 주인공은 레아의 후계자이자 세이로스 성교회의 대표자로서 5년 전의 약속을 지켜준 자신의 학급 학생들과 함께 제국을 타도하기 위한 싸움을 벌이게 된다. 왕국 루트에선 2부 내내 소식이 없다가 제도에 감금되어 있다는 사실만 나오고 마지막까지 나오지 않는다. 엔딩에서 대사교를 은퇴하고 주인공에게 자리를 물려준 뒤 붉은 계곡으로 돌아가서 살게 된다. 카트린을 누구와 결혼시키면 결혼식의 주례를 서줬다고 한다. 교단 루트/동맹 루트에서는 에델가르트를 주인공이 직접 죽여버려서 교우들을 배신한 뒤 죽이려고 하고 본인의 이상을 위해 어둠에서 꿈틀대는 자들과 결탁해 인체 실험같은 심각한 범죄행위들을 묵인한 죄값을 치르게 하고 그 이후에 주인공과 레아가 조우하게 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Byleth_Rhea_reunion.pn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Byleth_Rhea_reunion.png|width=100%]]}}}|| || '''{{{#white 벨레트}}}''' || '''{{{#white 벨레스}}}''' || 그녀에 대한 진의는 동맹 혹은 교단 루트에서 좀 더 자세히 드러난다. 어머니에 대한 집착은 과거 네메시스의 만행과 인간들이 동족에게 자행한 학살에서 비롯된 것이며[* 인간들에게 문명을 전파해줬으나 인간들은 되려 레아의 일족을 몰살하고 무덤을 도굴해 동족의 뼈로 무기를 만들어 또 다시 학살을 벌이는 등 레아의 일족을 상대로 상당한 막장짓을 했음이 밝혀진다. 네메시스가 휘둘렸던 주인공이 들고있는 천체의 검은 소티스의 뼈로 만든 것.] 그녀는 금기를 저질러서라도 어머니(여신)를 만나고 싶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어둠에서 꿈틀거리는 자들과의 결전 직후 탈레스의 최후의 발악으로 떨어지는 빛의 쐐기들을 요격하다가 치명상을 입었다. 이후 교단 루트에서는 포드라의 왕이 될 것을 결심한 주인공에게 출생의 비밀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해주고, 여신의 힘을 가지고 포드라를 다스려달라고 간청한다. 이후 힘이 다한 그녀는 문장의 힘이 폭주. 이와 함께 그녀에게 피를 이식받은 존재들까지 폭주하여 야수화된다. 결국 신생군은 눈물을 머금고 레아를 치게 되고, 주인공 품안에서 어머니를 나지막히 외치며 사망한다. 레아와의 지원회화 A를 찍었다면 생존하게 되고, 주인공과 결혼하면 후일담에서 대사교로 복귀하지만 지원만 A를 찍어놨으면 창월의 장처럼 붉은 계곡으로 돌아간다. S 지원회화에서는 레아 본인이 이렇게 구사일생으로 살게 된 것에 기뻐해도 될 일인지 의문을 표하고, 본인이 그동안 평화를 위해 거짓된 역사로 신도들을 속여온 탓에 더 큰 전쟁을 불러온 것과 대사교의 지위를 이용해 주인공에게 문장석을 심기까지 저질러온 인체 실험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는 가혹한 운명을 짊어지고도 포드라의 평화를 되찾아준 주인공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고, 주인공에게 남은 삶을 함께 해달라면서 반지를 건네는데 주인공이 남주인공이라면 주인공에게 먼저 반지를 건네는 소수의 인물이기도 하다. 교단 루트 최후의 전투에서 등장하는 폭주한 순백의 존재를 쓰러트리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자신을 중심으로 10칸 안에 순백의 야수가 존재하는 한, 매 턴마다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세테스가 바로 순백의 존재를 치는 것을 만류한다. 게다가 남쪽의 거점을 제압하지 않는 한 계속 순백의 야수가 증원되기 때문에 일단 거점부터 제압하고 근처의 병력을 정리한 다음 순백의 존재를 쳐야한다. 그리고 배리어를 깨는 것도 고역인데, 거점을 제압한 다음 제2형태로 변이하며, 이때부터 사정거리 안에 들어가면 [[맵병기#s-5.4|한 점을 중심으로 마름모꼴로 퍼지는 맵병기 공격]] '''상설'''을 갈긴다. 명중률은 70으로 그다지 높지 않지만, 맞았다 하면 즉사급. '''이 공격이 방어를 무시하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게다가 공격 직후 배리어를 완전회복한다. 결국 천천히 주변의 적들을 제압하면서 준비한 다음 한 번에 아머 브레이크 상태를 만든 다음 쳐야 한다. 다만, 순백의 존재는 매력 수치가 매우 높게 설정되어있어 연계 계략을 최대한 활용해 계략 명중률을 높이는 것은 필수다. 기병/비병의 재이동 스킬을 통해 치고 빠지는 것을 반복해도 좋다. 최후의 전투에서 레아와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따로 전투 대사가 존재한다. >'''[[세테스]]''': 나바테아의 긍지는 내가 잇겠다…… 편안히 소티스의 곁으로 돌아가면 돼……! > >'''[[흐렌]]''': 레아님, 가엽게도…… 빨리 멈춰 드리지 않으면……! > >'''[[카트린(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카트린]]''': 레아님…… 그 고통을 제 검으로 끊어 드리겠습니다……! > >'''[[시릴]]''': 이것이 제 나름의 보은입니다…… 반드시 레아님을 저지해 보이겠어요……! 다만 금사슴반에서는 폭주하지 않고 주인공과 클로드에게 세이로스로서의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해주고 네메시스를 막아달라 부탁한 뒤 극중에서 퇴장한다. 여주인공으로 시릴과 지원회화 S를 찍으면 결국 숨을 거두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